합천군, 마을이장단 사업설명회 개최
합천군, 마을이장단 사업설명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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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기억채움(치매안심)마을 6개소와 60세 이상 어르신 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인 친화적 안전·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억채움(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산을 통해 치매대상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여 치매 대상자와 그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실현 하는것에 목적이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정된 기억채움(치매안심)마을은 6개소로 봉산면 상현마을, 쌍책면 관수마을, 청덕면 소례마을, 대양면 백암마을, 대양면 덕정마을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사업 추진에 앞서 24일 6개마을 이장단과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신체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 위험에 노출된 마을회관과 어르신의 요구를 파악하여 미끄럼방지턱, 출입구 안전바 등 안전·편의시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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