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국민지원금 보조인력 11명 모집
산청군, 국민지원금 보조인력 11명 모집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8.30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기간제 근로자 11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1개 읍·면사무소별 각 1명씩 총 11명이며, 산청군청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일까지(8월30일) 산청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20세 이상 군민으로, 출장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이다. 다자녀 가정은 우대해 선발한다.

군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오는 9월 7일에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담당업무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접수 또는 홍보 및 사무보조다. 

근무기간은 정부 지침 및 예산 범위 내에서 변동될 수 있으나 대략 9월~11월 기간 중 약 45일정도이다.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및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970-6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