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생활방역 지원 나서
합천군, 생활방역 지원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9.06 0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최영희)는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합천군 소상공인·자영업자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방역 지원 근로자는 총 2명이며 1일 3시간, 주 5일 동안 합천군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손이 많이 가는 부분 위주로 방역을 실시하며,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방역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권역별 시장(합천읍, 삼가면, 초계면, 가야면)지역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생활방역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준비시간·점심시간 등 바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까지 신경쓰는 것에 애로사항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한다.

간단한 방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1월 20일까지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055-934-0333)로 신청하면 되며, 대표자가 직접 방역하기를 희망한다면 방역기기 대여도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