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추석명절 복지시설 위문 격려 추진
하동군, 추석명절 복지시설 위문 격려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9.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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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렵게 생활하는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군은 자체예산, 경남도 지원금,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등 1억 500만원을 확보해 오는 14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을 위문 격려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보훈대상, 복지사각지대 등 모두 2634세대와 13개 읍·면의 경로당 392개소,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위문금품을 전달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동 특산품 및 하동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농산물 세트를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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