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이 지난 8일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선배 멘토링 특강’을 개최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이날 개최된 ‘메타버스를 활용한 선배 멘토링 특강’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활용하여 메타버스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특강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홍석원 기획평가팀장(경남도립거창대학 2회 졸업생)이 강연자로 나서 메타버스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선배가 알려주는 대학생활의 노하우와 학생들이 겪고 있는 고민들을 함께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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