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지회장 권대성)는 9일 삼동면 엘림마리나 앤 리조트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권대성 지회장을 비롯한 읍・면 이장단장 10명과 장충남 군수,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정기회의 건의사항 8건에 대한 처리현황을 포함해, 남해-여수해저터널과 국도3호선 예타 통과, 코로나 상생지원금 안내 등 군정 홍보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독일마을에서 남해-여수해저터널 건설 및 국도3호선 확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축하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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