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경남은행 500만원상당 상품권 기증
하동군, 경남은행 500만원상당 상품권 기증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9.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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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문준태)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통시장 상품권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의 추석 차례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지원됐다.

군은 이날 기탁된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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