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화창(대표 최병혁)은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최병혁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계층 300가구(가구당 10만 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화창은 함안군 칠서면 공단북길 78에 소재하고 있으며 폐배터리를 주원료로 순연과 합금연을 생산하는 기업체다.
또한, ㈜성신RST(대표 박계출)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칠원읍 저소득계층 100가구(가구당 10만 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 칠원읍 동대이길 183에 있는 ㈜성신RST는 기관차 및 철도차량 제조업체다. 박계출 대표는 현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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