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사회단체 자매결연해
합천 야로면, 사회단체 자매결연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9.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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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야로면(면장 박창열)에서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14가구와 야로면 14개 사회단체와 자매결연식을 가지고 위문품과 결연증서를 전달했다.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월부터 각 마을 이장들로부터 추천받은 가구들을 검토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 9월 2일 자매결연과 지원방안 등에 대한 사회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면은 각 사회단체는 매칭된 가구에 대해 애로사항 청취와 안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에게 전달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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