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산청군,‘극단 큰들’프로그램 제작 ‘구슬땀’
[포토뉴스] 산청군,‘극단 큰들’프로그램 제작 ‘구슬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9.14 0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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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정기 후원인 2000여명의 사랑을 먹고 자란 ‘극단 큰들(큰들문화예술센터)’이 어느새 37살을 맞이했다.

  지난 주말인 11일에는 산청마당극마을에 새둥지를 튼지 2주년을 기념하는 정기공연을 펼쳐 후원자와 공동체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지리산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마을에서 단원·가족 50여명이 웃음과 눈물을 함께 짓는 극단 큰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코로나19라는 생각지 않은 암초 탓에 공연을 펼칠 무대가 사라져 녹록치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산청군과 함께 새로운 한방문화 전승 공연 콘텐츠를 만드는 등 꾸준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어느덧 장년의 나이를 넘어 중년을 향해 가는 극단 큰들의 산청마당극마을 살이를 잠시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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