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이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앞두고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해·재난대책반, 폐기물대책반, 교통상황반, 감염병대책반, 상수도급수대책반 등 10개반을 가동해 8개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에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개최 중으로 전보다 더 강화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추석 연휴 코로나 19 특별 방역대책 ▲재난·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군민이 건강한 명절나기 ▲군민생활 불편해소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등 4대 분야 8개 추진대책을 세분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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