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마을지기목공소 은상 수상 쾌거
합천군, 마을지기목공소 은상 수상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9.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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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합천 마을지기목공소(소장 최종욱)가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 및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고 사업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만들기 붐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행사이다.

 금년 콘테스트는 전국 1천9백여개 마을이 참여해 시․도 예선과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합천군은 콘테스트 참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평가 및 발표자료 준비 등 마을지기목공소 회원들과 함께 노력했고 경남도 농업정책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컨설팅 등의 지원에 힘입어 도대표로서 출전한 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 분야에서 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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