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연구결과 최종보고회 개최
합천군, 연구결과 최종보고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9.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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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8일  2018년 공무원 스터디그룹 연구결과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공무원 스터디 그룹은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5개 팀 25명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연구모임, 성과토의, 우수시군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군정 현안 연구를 이어왔다.

지난 3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터디 연구과제를 공모하여 접수받은 과제 중, 담당부서 검토 및 1박 2일 간의 브레인스토밍(4월)을 거쳐 최종 스터디 연구과제 5개를 선정하고 그에 따라 5개 그룹을 구성했다.

이날 보고회는 5개의 스터디 그룹이 발표한 연구성과에 대해 군수 및 부서장, 직원 대표 등 9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팀 등(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는 ‘SAVER’팀이 발표한 “공공예산의 합리적 절감방안”이 선정됐다.

연구내용은 계약전력을 통한 전기사용료 절감, 순환골재를 사용함에 따른 예산절약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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