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춘수 군수 첫 읍면 순방 나서
함양군, 서춘수 군수 첫 읍면 순방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9.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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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읍면순방에 나섰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민선7기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11개 읍면 군민들을 직접 만나 숙원사업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17일 안의면을 시작으로 마천면(18일), 휴천·백전·병곡면(19일), 지곡·서상·서하면(20일)에 이어 마지막날인 21일 수동·유림·함양읍을 끝으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읍면 순방이 마무리 된 이후 공식 집계된 건의사항과 현장에서 즉석 건의된 내용 등을 최종 취합해 해당 부서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춘수 군수는 “이번에 읍·면민들이 제시하신 소중한 고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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