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자활지역센터는 ‘부모교육&가족체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군 다자녀가구 행복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나와 내 자녀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부모교육을 통해서는 돌봄부담 해소와 마음 챙김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게 했다.
또 다자녀 30여 명이 참여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목공예와 송편 만들기, 양말 눈사람 만들기 등을 구성해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 지원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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