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군민과 관광 관련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남해군 방문의 해’를 위해서는 친절과 청결을 기반으로 한 ‘관광수용태세’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남해군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과 남해읍 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군민 대상 방문의 해 설명회 및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친절교육은 한국 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가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교육해 큰 호응을 받았다.
남해군은 군민들의 방문의 해 이해도 향상과 함께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군민과 함께 친절히 맞이하고자 앞으로 매월 마지막주 화, 수, 목요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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