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6차산업 선진지 현장교육’실시
남해군, ‘6차산업 선진지 현장교육’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0.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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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4일 귀농·귀촌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6차산업 선진지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귀농·귀촌인들에게 최신 농업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선진농업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날 현장교육에는 남해군 귀농귀촌인 20명이 참여했으며, 진주 물사랑 농촌교육농장을 답사했다.

치유농장 운영 강의, 원예치유실습 등을 통해 6차산업에 대한 이해와 향후 미래농업 운영전략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견학 등을 시행하고 지원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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