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노란발자국 마크 설치
합천군, 노란발자국 마크 설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0.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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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합천경찰서와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와 합동으로 합천초등학교 주변 학생 안전을 위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2021 경남안녕캠페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합천경찰서 교통관리계 및 여성청소년계 직원 10명과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 4명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합천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직접 노란발자국과 포인트마크를 설치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행된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에서 후원하는 ‘안녕한 경남,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만들기’ 사업으로 경남 시군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고 등교하는 학생을 태운 차량의 불법 주정차로 출근시간대 사고 우려지역인 합천초등학교를 대상지로 정하여, 군청사거리, 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등 주변 횡단보도 5개소에 초등학생들의 멈춤을 알리는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합천초등학교 후문 펜스에는 야광 포인트마크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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