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진주시,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0.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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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주동방호텔에서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유치위 자문위원장을 맡은 류중구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고문, 김정완 전남도 COP28 추진단장, 오동진 여수시 기후생태과장, 유치위 위원 등 관계자 46명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2023년 11월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해 관련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상호 간 공유로 역할분배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COP28 왜 남해안 남중권인가’, ‘유치 성공을 위한 전략과 각 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과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남의 진주, 사천, 하동, 남해, 고성, 산청과 전남의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구례 등 12개 시‧군은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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