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
남해방문의 해 성공 방안 준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0.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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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7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함은 물론,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전 준비를 위한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류영환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15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군정 경제분야 주요 현안사업 설명에 이어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도 진행됐다.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세무와 경영 등 전반에 대해 상시적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 논의가 주요하게 다루어졌다.

 이 외에도 상수도요금 감면기간 연장·음식쓰레기 수거 운영방식 개선·노면 유료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연장·소상공인 브랜드 개발을 위한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지원 등 소상공인 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도 다수 건의 됐다.

 또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친절·청결·미소 캠페인 전개 및 남해공용터미널 부근 상가 인접 시설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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