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치매극복 기념 주간행사 종료
의령군, 치매극복 기념 주간행사 종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0.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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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치매 극복 온라인 행사에 3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 4행시 짓기 공모전」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온라인 교육’을 듣고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100인의 마음모아, 당신곁의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히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노인대학, 의령군립노인전문병원, 부림초등학교 등 많은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치매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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