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 13일 가야읍 함안박물관을 대상으로 ‘2021 국가안전 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군 관계공무원들과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함안소방서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부시설의 안전과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조규호 함안부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민관합동 점검반과 시설물 안전실태를 확인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및 안전진단 등을 통해 조속히 안전조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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