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홍보에 적극 나설 신라대 서포터즈단 위촉식 개최
남해군, 홍보에 적극 나설 신라대 서포터즈단 위촉식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0.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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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13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10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에 적극 나설 ‘신라대 서포터즈단’을 위촉했다.

 이번 서포터즈 위촉은 지난 9월 16일 남해군과 신라대학교가 부산 벡스코에서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신라대학생 11명으로 항공서비스학과, 국제관광경영학부, 중국어중국학과, 국어교육과, 체육학부 등 다양한 학과생들이 모였다.

 이들은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방문의 해 종료 시까지 남해군과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위촉식을 마친 서포터즈들은 행사장이었던 유배문학관을 돌아보며 유배체험을 해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라대 서포터즈들은 남해군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남해를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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