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는 2021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함께해요, 나눔키친 찬찬찬’사업을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고 주요단체 및 기업 등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루어 수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51개 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된 바 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함께해요, 나눔키친 찬찬찬’이라는 사업명으로 코로나19로 이웃과 단절되고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세대에 밑반찬 전달과 정서지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했다.
해당 사업은 11월에 종료되지만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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