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농·특산물 ‘해운대구 직거래장터’운영
하동군, 농·특산물 ‘해운대구 직거래장터’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1.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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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26·27일 양일간 부산시 해운대구청에서 열리는 ‘해운대 자매결연도시 및 우호협력도시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명품 하동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해운대 문화복합센터 앞 해운대구청 신축 이전 부지에서 하동·밀양·함양·고성 등 도내 4개 시·군 50여 업체가 참가해 각 지자체 명품 농·특산물을 부산 소비자들에게 홍보 판매한다.

  하동군에서는 섬진강자연재첩수산, 전통이레식품, 하동전통식품 등 관내 13개 업체가 참여해 딸기, 미나리, 재첩국, 장류, 김부각, 경옥고 등 90여 품목을 선보이며 하동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행사 첫날인 오전 11시 30분∼12시 30분 1시간 동안 부산 지역방송에서 유튜브를 촬영해 하동 소개는 물론 명품 농·특산물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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