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운수업체 요소수 실태 점검 실시
거창군, 운수업체 요소수 실태 점검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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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대중교통 관련 운수업체를 방문하여 요소수 수급·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은 ‘거창군 요소수 비상대책 TF’의 대응 방안에 따라 대중교통 관련 운수업체의 요소수 보유 상황, 요소수 수급 전망, 요소수 확보 방안, 예상 문제점, 수급 상황에 따른 향후 대책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했다.

현재 거창군의 농어촌버스는 예비차량을 포함해 총 39대이며, 운수 업체에서 보유한 요소수가 2,000리터 이상으로 2주 이상 운행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12일 거창군 요소수 비상대책 TF를 구성해, 대중교통분야 등 6개 부서에서 각 분야별로 요소수 재고량과 수급 상황, 향후 확보 방안 마련 등 요소수 부족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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