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홍민회 시장권한대행 코로나19 총력대응 지시
사천시, 홍민회 시장권한대행 코로나19 총력대응 지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2.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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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에서 7,000명을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사천시 확진자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사천시에 따르면, 11월 총확진자 117명, 12월 11일 현재 95명 등 두 달간 총 212명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4월~5월 사천읍 소재 식당발 확진자 233명에 이여 두 번째로 많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홍민희 시장 권한대행 주관으로 지난 9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9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시는 9~10일까지 이틀간 총39개 분야 3,498업체를 점검 5개 업체에 대해 현장지도하고, 방역패스 본격 시행에 맞춰 방역지침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하고, 청소년 백신접종 및 고령층에 대한 추가접종을 안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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