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은 구종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부회장,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대한적십자사 합천지구협의회 김행진 회장 및 유점숙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및 재해 이재민 구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2년도 합천군의 자체 모금목표액은 3,375만원이며, 올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해 활발한 모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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