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2022 남해군의 방문의 해’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오는 31일 개최된다.
‘남해군 방문의 해 출발퍼포먼스’는 군민과 함께 방문의 해 시작을 알리는 선언식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당초 2021년 해넘이와 2022년 해맞이 행사와 겸해 대면 행사를 계획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 강화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추진하게 됐다.
주요행사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펼쳐진다.
남해군은 연중 펼쳐지는 고품격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에는 즐거움과 힐링을, 군민에게는 소득 창출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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