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 표창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 표창 수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2.29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2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2021년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박미란 위원과 합천군청 유성경계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유권덕 (전)자문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미란 자문위원은 제18기~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는 20기 자문회의 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성경 계장은 지난 19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1년 6개월간 대행기관인 군청 행정과 단체협력담당에 근무하며 적극적인 업무지원으로 지역내 주요 사회단체와의 교류에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민주평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도지사 표창에는 유권덕 (전)위원이 지속적이고 다양한 통일 사업으로 한반도 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