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신등면(조경원 면장 직무대리)은 청사 입구와 도로변 화분 100여개에 꽃양배추 1500본과 딸기 모형 50여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딸기 모형은 단계딸기작목반(회장 박민규 외 86명)과 장희딸기작목반(회장 이병욱 외 23명)이 연매출 197억원을 달성한 것과 신등면이 딸기의 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도로변에 식재된 꽃양배추는 겨울에 피는 꽃답게 강한 내한성을 지니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색을 잃지 않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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