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구 주상면은 지난 3일 제29대 강준석 면장이 취임하여 이장회의와 관내 기관방문을 통해 취임 인사를 나누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임식은 생략했으며 18개 마을 이장들과의 회의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북부농협, 주상우체국, 노인회관, 주상치안센터 등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여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강준석 면장은 2018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2022년 1월 상반기 정기인사발령에 따라 주상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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