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민선 7기 마무리 위한 정기인사 단행
남해군, 민선 7기 마무리 위한 정기인사 단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1.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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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4일 자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서기관 1명, 사무관 5명을 포함한 총 55명이 승진했다. 

전보 인원은 119명이고, 기타 인사발령(신규, 파견, 공로연수, 복직 등)은 33명이다. 인사 대상 인원은 총 207명으로, 전보 인사의 경우 최소한으로 단행했다.

 이번인사의 중점 방향은 민선 7기 하반기 군정 마무리를 위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열정과 성과에 따라 승진하는 인사체계를 구축했다.

 전보인사는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반영한 참여형 인사를 실시했다. 

 4급 서기관으로는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이 임용됐으며, 보건소장 직무대리를 겸임하게 됐다. 

5급 사무관 승진자로는, 김지영 청년혁신과장 직무대리, 정현포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창융 유통지원과장 직무대리, 홍보영 삼동면장 직무대리, 최은진 설천면장 직무대리가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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