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사회복지법인 두류복지재단(대표 민경식)이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을 위탁 운영한다.
산엔청복지관에 따르면 두류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 공개 위탁심의를 거쳐 최종 운영 법인으로 선정됐다.
위탁운영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다.
산청 전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두류복지재단은 그 간의 노하우를 살려 보다 더 활발한 산엔청복지관 운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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