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사)경남혁신창업협회 설립허가 받아 활동 돌입
진주시, (사)경남혁신창업협회 설립허가 받아 활동 돌입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1.07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기술창업 분야 중앙부처와 지역 창업기업의 연계 기반이 될 비영리법인 (사)경남혁신창업협회(회장 박성재)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지난 3일 설립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경남혁신창업협회에는 설립허가일 기준 진주시 관내 51개 업체를 포함, 경남도내 80개 창업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창업기업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를 설립목적으로 하는 (사)경남혁신창업협회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남 서부권의 창업 열기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