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기술창업 분야 중앙부처와 지역 창업기업의 연계 기반이 될 비영리법인 (사)경남혁신창업협회(회장 박성재)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지난 3일 설립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경남혁신창업협회에는 설립허가일 기준 진주시 관내 51개 업체를 포함, 경남도내 80개 창업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창업기업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를 설립목적으로 하는 (사)경남혁신창업협회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남 서부권의 창업 열기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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