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미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연우)가 지난 6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거나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나갔다.
미조면은 동절기 추위가 계속됨에 따라 6가구를 방문해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고 쌀(10kg) 1포씩을 전달했다.
한편 미조면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달 소외되거나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현장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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