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지난 7일 동양농기계대리점(대표 김동현)에서 새해를 맞아 쌀 20kg 10포(5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로 기탁했다고 11일 전했다.
김동현 대표는 마리면에서 동양농기계를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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