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지난 11일 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하정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학장 및 시와 대학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진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 관련 교육훈련 실시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교육생 취업 및 기업의 직무능력 향상 △지역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시민을 위한 시설·장비 개방 및 교류 등에 대해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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