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1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군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거창250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창250번 확진자는 1월 1일 우간다에서 한국으로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확인을 받았으며 3일 한국 입국 후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재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구급차를 타고 거창으로 이동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었고 1월 1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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