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가 지난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사천시협의회(회장 김영련)에서 다문화가족 및 취약가족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지난 10년간 다문화가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김영련 회장(주)한빛인테리어 대표와의 인연으로 성사됐으며,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다.
후원금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지역 다문화가족과 위기·취약가족을 위한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