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미조공동육아나눔터 2월 7일까지 시범 운영
남해군, 미조공동육아나눔터 2월 7일까지 시범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1.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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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미조공동육아나눔터를 신규 설치하고 지난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시범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개소예정인 미조공동육아나눔터는 2021년 하반기 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신한꿈도담터 110호점)에 최종 선정되어, 6,5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미조종합복지회관 1층(옛.어린이실내놀이터)에 67㎡ 규모로 신설됐다.

 미조공동육아나눔터는 평일 월~금 09:00~18:00 운영되며, 장난감과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별 상시프로그램과 가족품앗이 활동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1월 24일~2월 7일까지의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4회기의 상시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신규회원과 가족품앗이를 적극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2월 8일 정식개소 이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에 활용할 것이라 밝혔다.


 개소별 상세 운영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동육아나눔터 밴드 또는 남해읍공동육아나눔터(☎860-8928), 미조공동육아나눔터(☎867-8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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