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의회(의장 이삼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원들은 합심원·삼소원 등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수용자들의 필수용품인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과 집단감염의 방지를 위해 12명의 시의원들을 6개팀으로 나누는 등 최소인원으로 방문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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