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도원사(주지 원각스님)는 지난 10일 합천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도원사는 202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봉사 등 자비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1)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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