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최기봉 보좌관(현 김태호 의원 보좌관)이 23일 거창군수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최기봉 보좌관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최기봉 보좌관은 김태호 국회의원 지역구 조직을 이끌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높은 득표율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최기봉 예비후보는 대선이 끝난 직후, 거창에 대한 비전과 군정목표, 군정 전략 방향, 세부 실천과제들을 연일 발표하며, 정책 중심의 선거를 하고 있어 타후보와의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또한 최기봉 예비후보는 거창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중앙 및 지방 정부에서의 행정경험과 중앙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본인이 거창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임을 부각 시키고 있다.
최기봉 예비후보는 “강한 거창! 더 감동이 있는 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5대 군정목표로 “포용적 맞춤 복지 도시”, “신경제 활력도시”, “미래 창의가 있는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힐링이 있는 휴양도시”를 제시했으며, 12대 군정 전략 방향과 90 여개의 핵심 실천과제를 주요 공략으로 발표했다.
지역 숙원 사업으로는 25년 넘도록 중단된 가북면 용암리-합천군 가야면 대장동 도로 연결, 남상면-신원면 도로 직선화 터널 사업, 웅양면-김천 구성면 국도 3호선 2+1 가변차로 4차선 확장 등도 공략에 포함됐다.
주요 공략들은 최기봉 예비후보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거창 중앙리에 사는 A 씨는 “최기봉 예비 후보가 경선 과정에 앞서 거창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구체적 제시한 것은 거창 발전을 위해 매우 좋은 청신호“라며 호평을 했다.
국민의힘 거창군수로 출마한 최기봉 예비 후보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바닥 민심을 더욱 공략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