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봉산면(면장 박준식)은 제4회 수려한합천 벚꽃음악회가 비대면 버스킹 공연행사로 축소해 지난 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재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50인미만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된 주말간 행사에는 총 12팀의 버스킹팀이 출연하여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힐링시간을 선물했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제4회 수려한합천 벚꽃음악회 비대면 버스킹 공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객 객석 없는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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