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원예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의 하나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
지역주민 25명이 참여하는 이번 자격증반은 생활원예 기초이론부터 플라워박스, 다육식물정원, 센터피스, 수중식물, 화관, 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중에는 재능기부 시간도 포함돼 농업·농촌자원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생활원예 전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가정원예와 치유농업, 텃밭정원 등 다양한 생활원예 기술보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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