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과 합천군 지역개발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9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상생협력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생활서비스 제공과 특화발전을 통하여 인구의 유출을 막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이다.
김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지역의 리더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주민 위원회간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하여 농촌개발사업에 대한 어려움과 발전방안을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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