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양보면, 영농 폐비닐 수거 ‘구슬땀’
하동 양보면, 영농 폐비닐 수거 ‘구슬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5.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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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양보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태용·부녀회장 김봉순)는 쾌적한 양보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일 양보생활체육공원에서 영농 폐비닐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28개 마을과 농경지에 장기간 방치돼 생활환경과 영농환경을 해치는 영농 폐비닐 9.5t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양보면새마을협의회는 앞서 지난 1월 주교천 환경정화 활동, 2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3월 소공원 철쭉 식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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