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 대봉산휴양밸리에 전북 진안군 동향중학교 학생들이 힐링 나들이를 다녀갔다.
대봉산휴양밸리에 따르면 지난 2일 전북 진안군의 동향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30여명이 방문하여 모노레일과 집라인 체험은 물론 대봉힐링관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대봉산휴양밸리의 모노레일·집라인을 타고, 식사 후 푸드테라피를 하고 헬스투어 숲나들이까지 장거리 이동에도 힘든 기색 없이 활기를 찿고 친구들과의 헬스투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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