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종합소득세‘도움창구’운영
하동군, 종합소득세‘도움창구’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5.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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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세 편의를 위해 5월 한 달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개인이 지난해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 등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로,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0.6∼4.5%)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 중 세액공제·감면 금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신고·납부 대상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자로, 별도 방문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홈택스, 위택스, ARS(국번없이 129) 등 전자신고로 간편하게 신고하면 된다.

하동군 도움창구는 2일∼31일 군청 재정관리과(본관 1층)에서 운영되며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모두 신고할 수 있다.

  도움창구 방문신고 대상은 모두채움대상자(F·G·Q·R·V) 중 전자 납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 장애인 납세자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정관리과(055-880-2275)나 전담 콜센터(국번없이 126 또는 1661-0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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